[OSEN=김보라 기자] 배우 에즈라 밀러가 절도 혐의로 기소됐다.
8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버몬트주 경찰이 에즈라 밀러를 절도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지난 5월 1일 오후 버몬트주 스탬퍼드의 한 주택에 몰래 침입해 여러 병의 술을 마셨다.
당시 그 집에는 집 주인이 없었는데 에즈라 밀러가 무단침입했다는 설명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CCTV를 살펴본 결과 에즈러 밀러가 사람이 없는 집에 들어가 술을 절도한 혐의를 찾았다.
버몬트주 고등법원은 9월 26일 에즈라 밀러에게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한편 에즈라 밀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더 플래시’(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 배급 워너브러더스)는 2023년 6월 23일 극장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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