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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소녀시대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오후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소녀시대 팬덤), 우리 언니들(소녀시대 멤버)..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얼른 회복해서 다음 주 음악 방송날 건강하게 만나요 우리!!”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쳣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부득이하게 이번 주 예정되었던 소녀시대 음악방송 스케줄(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은 취소하게 되었다.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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