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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30년 빈도 폭우도 대비" 불구하고 강남 또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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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 피해 상황 자세히 전해드렸는데, 특히 전에도 여러 차례 물에 잠겼던 강남역 일대 폭우 대비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이어집니다.

전부터 서울시가 이 지역 배수에 신경쓰겠다고 했는데 왜 같은 일이 반복되는지, 김상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는 시간당 1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우 처리 용량 85mm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