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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윤 대통령 자택서 전화 지시"…대응 부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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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말 그대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어젯(8일)밤,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서 전화로 대책을 지시했던 것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국가 재난 대응이 부실했다고 몰아붙였고, 대통령실은 현장 대처 역량을 고려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보도에,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11시 54분, 대통령실이 출입기자들에게 이런 공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