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재이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스테이씨의 재이가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재이는 전날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는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가벼운 몸살 기운으로 이날 오전 추가로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됐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재이는 경미한 몸살 기운 외 특별한 증상은 없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스테이씨는 이에 오는 13일 예정됐던 첫 팬 미팅 '스테이 쿨 파티'(STAY COOL PARTY)를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는 "공연과 기존 예매한 티켓에 대한 사항은 검토 후 빠르게 재공지할 예정"이라며 "관객 여러분께 아쉬움과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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