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코로나19 확진도 전날보다 1만 이상 늘어
일본이 코로나19 7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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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일본 전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9일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20만 명대를 기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59분 기준 전국에서 21만255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24만983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일본 코로나19 확진자는 △4일 23만8735명 △5일 23만3769명 △6일 22만7563명 △7일 20만6495명으로 △8일13만7895명으로 감소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날 전날 보다 7만 명 가까이 확진자가 늘었다.
이날 도쿄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2만9115명으로 집계돼 전날(1만7884명)보다 증가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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