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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형준, 어깨 뭉침 증세로 말소…롯데는 추가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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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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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wiz의 핵심 선발 투수 소형준이 어깨 뭉침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습니다.

KT 관계자는 오늘(9일) "소형준은 최근 어깨에 불편한 느낌이 있다고 보고했다"며 "이에 구단은 선수 관리 차원에서 열흘 정도 휴식을 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병원 진료 계획은 없으며, 휴식 뒤 정상적으로 복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형준은 올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1승 2패 평균자책점 2.76의 특급 성적을 올렸습니다.

다승 공동 3위, 평균자책점 8위를 기록하며 KT 선발진을 이끌었습니다.

소형준의 빈자리를 메울 선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전반기 막판 부진에 빠져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우완 선발 자원 배제성이 후보로 꼽힙니다.

다만, 배제성은 지난 7일 퓨처스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⅔이닝 동안 6피안타 5볼넷 6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같은 날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이학주와 외야수 고승민을 말소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엔트리 변동입니다.

롯데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악의 전력난을 겪고 있습니다.

롯데는 지난 3일 투수 서준원, 내야수 정훈, 포수 정보근이 코로나19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고, 5일엔 주전 외야수 전준우, 6일엔 마무리투수 김원중이 빠졌습니다.

8일엔 투수 조무근, 내야수 배성근, 포수 지시완이 제외됐으며 하루 만에 2명의 추가 이탈 선수가 나왔습니다.

주전 선수들이 줄줄이 쓰러진 롯데는 지난 3일부터 1승 4패의 성적을 거두며 8위까지 추락했습니다.

최하위 한화 이글스는 최근 부진한 우완 투수 윤대경과 우완 투수 이민우를 엔트리 말소했습니다.

한화는 최근 제대한 우완 불펜 박상원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9위 삼성은 우완 투수 장필준을 엔트리에서 제외했습니다.

9일 휴식을 취한 KBO리그 10개 구단은 10일부터 12일까지 3연전을 치르고 이후엔 2연전 일정을 소화합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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