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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재난 대응엔 정치적 이견 없어야"…바이든, 켄터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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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만, 미국도 앞서 기록적인 폭우로 켄터키주에서 38명이 숨지는 등 엄청난 홍수 피해가 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9일) 피해 현장을 찾았는데, 재난에 대응하는 데 정치적 이견이란 있을 수 없다며 모두가 한 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26일 불과 이틀 새 최대 25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미 남동부 켄터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