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중부지방 115년 만에 기록적 폭우…인명피해 속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15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비 피해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 강남 일대가 물바다가 되면서 밤새 교통 대란도 벌어졌는데요, 서울 잠수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하정연 기자, 그곳 상황 현재 어떻습니까?

<기자>

서울 한강 잠수교에 나와 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늘(9일) 새벽 3시쯤부터 나와 있는데 아까는 계속 비가 퍼붓다가 지금은 다소 소강 상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