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재난 상황 챙기기 위해 복귀"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5기 서울특별시 명예시장 위촉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 시장은 측은 서울 곳곳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직접 재난 상황을 챙기기 위해 시청에 복귀했다고 전했다.
시는 현재 비 피해를 줄이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긴급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9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했다.
풍수해 위기 경보는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비가 정체전선에서 발달된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강해져 서울,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되고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된 데 따른 조치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