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은 시간대보다 9만명 많아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14만316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전날보다 9만명가량 많은 규모이며, 지난 4월12일(19만380명) 이후 4개월 만에 최다이기도 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5만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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