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13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에서 연구원이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을 들어보이고 있다. 2022.07.13.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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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는 8일 네팔 NHRC(Nepal Health Research Council)에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이종 부스터샷(추가 접종) 임상 3상시험 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임상은 기존에 허가된 타 백신을 2회 접종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3차로 ‘GBP510’을 추가 접종했을 때 이종 부스터샷의 면역원성·안전성을 평가하는 다국가 3상이다.
GBP510은 국내에서 국산 1호 코로나19 백신으로 허가받은 합성항원 방식의 백신이다.
회사 측은 “GBP510은 면역증강제 AS03을 사용한 코로나19 재조합 단백질 나노입자 백신이다”며 “기초 접종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면역반응을 이종 부스터샷을 통해 향상시킴과 동시에 충분한 안전성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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