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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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제주도에서 여름 휴가를 끝내고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로 돌아왔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의 인스타그램에는 휴가 기간 동안 찍은 인증샷 17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반려견 토리와 함께 표선 바닷가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모습,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에서 김정숙 여사와 수장레저기구를 타는 모습, 남원읍 머체왓숲길과 표선면 따라비오름을 탐방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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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휴가차 제주를 방문했다.
지난 2일과 4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표선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즐겼고, 한라산 영실코스를 등반했다.
지난 1일부터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4일 한라산을 오른 모습. 탁현민 전 청와대 비서관 페이스북 및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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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이 제주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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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에는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과 올레 4코스를 걷고, 오후에는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갑)과 강창일 전 주일대사, 김성수 제주한라병원장 등과 저녁 식사를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3일 제주올레길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주올레 페이스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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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일 오전에는 오영훈 제주지사, 오후에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만났다.
6일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머체왓 숲길과 표선면 따라비오름을 탐방했으며, 7일에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성당과 성 클라라 수도원을 방문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기간 동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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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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