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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수민·시은·세은·아이사, 코로나 확진…스테이씨, 음악방송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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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스테이씨’ 수민, 시은, 세은, 아이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수민, 시은, 세은, 아이사가 금일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먼저 시은이 이날 새벽 경미한 인후통 증세를 느꼈다. 자가진단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곧바로 신속항원 검사를 진행, 결국 확진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하지만 선제적으로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수민, 아이사, 세은이 감염됐다.

윤과 재이는 신속항원 검사 결과 음성이다. 현재 PCR 검사 진행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멤버들은 인후통 외 특별한 증상은 없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다.

스케줄은 취소한다. MBC-TV ‘2022 울산서머페스티벌 - 쇼! 음악중심’ 출연이 불가피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오는 13일 팬미팅 일정은 추후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테이씨 측은 “팬분들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와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테이씨는 3번째 싱글 ‘위 니드 러브’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로 활동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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