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사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대규모 재건축·재개발 등을 시공 중인 대형건설사와 자율협약을 맺고 '서울형 친환경공사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소재 대형 공사장 101곳을 '서울형 친환경공사장'으로 지정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공사장은 공사장 내 저공해 건설기계 적극 사용, 공사장 출입차량 식별카드 부착 운영, 살수 장비 확대 운영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 소재 대형 공사장 101곳을 '서울형 친환경공사장'으로 지정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해당 공사장은 공사장 내 저공해 건설기계 적극 사용, 공사장 출입차량 식별카드 부착 운영, 살수 장비 확대 운영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시는 우수 공사장에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는 타 공사장과 자치구에 홍보할 계획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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