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회는 늘어나는 의료 메타버스 기술에 대한 학문적 요구에 부응하고 실질적 임상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학술 교류를 위해 설립됐다.
삼성서울병원 내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비인후과 정용기 교수가 회장을, 응급의학과 차원철 교수가 부회장을 맡았다.
정용기 회장은 “SMART 연구회를 통해 의료 메타버스를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다음달 6일과 11월 세미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2일 열린 삼성서울병원 메타버스 연구회(SMART) 창립 세미나에서 정용기 회장이 발표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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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정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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