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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휴일엔 의료상담센터로 연락" 전화하니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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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코로나 확산세에 어제(7일) 이후로 재택치료 환자가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집에서 건강 상태를 확인하다가 특히 휴일에 증상이 나빠지면 의료상담센터로 전화하라고 했는데 연결 자체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일요일 오후이지만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쉬는 날 없이 운영하는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인데, 휴일에 문 여는 곳이 적어 환자가 몰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