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주말부터 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전국 순회경선이 시작됐습니다. 첫 주말 순회경선부터 이재명 후보가 권리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친이재명계' 후보들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 소식은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와 인천 지역 권리당원들이 투표한 두 번째 경선에서도 이재명 의원이 70%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당 대표 순회 경선 첫 주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의원이 74.15%, 박용진 의원 20.88%, 강훈식 의원은 4.98%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의원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 전국 순회경선이 시작됐습니다. 첫 주말 순회경선부터 이재명 후보가 권리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도 '친이재명계' 후보들이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이 소식은 김학휘 기자입니다.
<기자>
제주와 인천 지역 권리당원들이 투표한 두 번째 경선에서도 이재명 의원이 70% 넘는 득표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당 대표 순회 경선 첫 주 누적 득표율은 이재명 의원이 74.15%, 박용진 의원 20.88%, 강훈식 의원은 4.98%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의원 :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지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