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9일)로 예정된 전국위원회의 당헌 개정과 비대위원장 임명을 거쳐 이르면 12일 비대위가 출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바로 다음 날인 13일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예고한 겁니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비대위 전환과 당대표직 해임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한편,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에 나선 배경과 향후 대응책 등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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