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동아일보 언론사 이미지

“장남 브로니 ‘NBA감’ 되겠죠?”… ‘킹’ 제임스, 아들과 함께 훈련

동아일보 임보미 기자
원문보기

“장남 브로니 ‘NBA감’ 되겠죠?”… ‘킹’ 제임스, 아들과 함께 훈련

속보
'케데헌', 아카데미 애니메이션상 후보...'골든' 주제가상 후보 지명
아들과 같은 팀 뛰고 싶은 ‘킹’ 제임스

차남과 나란히 덩크 등 3부자 훈련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킹’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5일(현지 시간) 소속 팀 LA 레이커스 연습장에서 둘째 아들  브라이스, 장남 브로니(오른쪽)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 ‘킹’ 르브론 제임스(왼쪽)가 5일(현지 시간) 소속 팀 LA 레이커스 연습장에서 둘째 아들 브라이스, 장남 브로니(오른쪽)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간판 스타 ‘킹’ 르브론 제임스(38)가 소속 팀 LA 레이커스 훈련장에서 두 아들과 함께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제임스는 선수 생활을 마치기 전에 NBA 무대에서 장남 브로니(18)와 꼭 함께 뛰고 싶다는 바람을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브로니는 2024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할 수 있다.

5일(현지 시간) 제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이커스 훈련장에서 장남 브로니, 둘째 아들 브라이스(15)와 함께 한 훈련을 끝낸 뒤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세 부자가 차례로 덩크슛을 하는 모습을 포함해 수비 모형을 제치고 여러 공격 옵션을 훈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임스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보다 좋은 건 없다!”는 글도 남겼다.

제임스는 올 2월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 마지막 해에는 아들과 뛰고 싶다. 브로니가 어디에 있든, 내가 뛸 곳은 거기다”며 “어떻게 해서든 마지막 1년은 아들과 뛰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돈은 상관없을 것”이라고 했다. 2022∼2023시즌을 마치면 레이커스와 2년 계약이 끝나는 제임스는 현재 구단과 연장 계약을 논의 중이다. 측근들은 레이커스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던 제임스의 재계약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2024∼2025시즌엔 아들이 NBA 무대에서 뛸 수도 있기 때문에 선수 옵션이 포함된 1+1년 계약을 맺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보미 기자 bom@donga.com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