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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중국군 "타이완해협 중간선 무력화"…타이완도 맞불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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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은 오늘(7일)까지 나흘 동안 타이완해협 중간선을 넘나들면서 포위 훈련을 벌였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통일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당장 타이완이 맞대응을 예고하면서 군사적 긴장감은 더 고조됐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중국군은 훈련 마지막 날인 오늘도 타이완해협 중간선을 넘었고 양측 군함의 대치가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