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비대위원장에 주호영' 가닥…이준석 "즉시 가처분 신청"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당 쪽 움직임도 살펴보겠습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5선 주호영 의원이 유력합니다. 그런데 이준석 대표는 비대위가 출범하면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주호영 의원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을 맡는 것이 확실시되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 원내 핵심 관계자는 SBS에 "의원 다수가 주 의원을 비대위원장으로 추천했다"며 "다른 대안이 없는 분위기"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