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투르크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모습. /KT 제공 |
KT는 7일 튀르키예(터키) 통신사업자 투르크텔레콤과 전략적 제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T에 따르면 투르크텔레콤은 인터넷TV(IP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한국관을 선보인다. KT는 이 곳에 K-콘텐츠를 공급하고 투르크텔레콤과 콘텐츠 교류·제작·투자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두 회사는 내년 튀르키예의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상용화를 앞두고 현지 환경에 맞는 프라이빗 5G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동시에 투르크텔레콤은 KT 그룹사에 투자하고 KT와 신규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윤경림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사장)은 “한국·튀르키예 사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두 회사의 협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윤진우 기자(jiinwo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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