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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래 막막한 발달장애인 가족들…갈 길 먼 돌봄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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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발달장애인 관련한 연속보도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중증 발달장애인의 경우, 그 가족의 돌봄 부담은 너무나 무겁습니다.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도 끊이질 않는데, 이런 비극을 막기 위해 촘촘한 공적 돌봄 체계가 필요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너무 멀어 보입니다.

박예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요양보호사 일을 마치자마자 찾는 곳, 아들이 낮에 시간을 보내는 구청 주간보호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