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전쟁 전으로 돌아간 국제유가…WTI, 90달러 아래로
국제유가가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위축 전망으로 하락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2.3% 떨어진 88.5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가가 배럴당 90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입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0월물 브렌트유 역시 장중 한때 93.2달러까지 떨어지며 2월 21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은 미국 등 주요국에서 경기침체나 경기둔화 공포가 고조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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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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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WTI #우크라이나_전쟁 #러시아_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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