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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돈 많다, 다 써라"…길거리에 2천만 원 뿌린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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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4일) 저녁에 한 외국인이 길거리에 2,200만 원 상당의 지폐를 뿌린 일이 있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수거한 지폐도 모두 돌려줬습니다.

김민준 기자입니다.

<기자>

세차장 앞으로 한 남성이 걸어가고 한 외국인이 손에 무언가 든 채 먼저 가던 남성 곁을 지나갑니다.

잠시 뒤, 경찰이 출동해 주변을 수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