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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전혜빈, 한지혜·엄지원→가희 임신 축하에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행복"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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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전혜빈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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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전혜빈이 한지혜, 엄지원, 홍윤희, 고원희, 가희로부터 임신 축하를 받았다.

전혜빈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요즘 정말이지 이래도 되나 싶게 축하 많이 받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면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바른이 챙겨주는 이모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배우 엄지원과 한지혜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또 "'광자매' 단체사진을 못 찍었다"라면서 배우 홍은희, 고원희 계정을 태그했으며 "지난 주말은 발리에서 날아온"이라면서 가수 가희를 태그했다. 마지막으로 "축복 많이받고 행복한 바른이 될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이 엄지원, 한지혜와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담겼다.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식탁 위에는 와인과 가벼운 음식들이 차려져 있으며 세 사람은 여유로운 브런치 타임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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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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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과 발리에서 온 가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른 사진에는 전혜빈이 지인과 함께 창밖 도시뷰를 감상하고 있다. 배우를 비롯해 지인들이 그의 임신을 축하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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