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광호(전배수)가 딸 우영우(박은빈)에게 키스에 대해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광호는 우영우가 집 앞에서 이준호(강태오)와 키스하는 것을 목격했고, 이후 우영우에게 "혹시 사귀는 사람 생겼냐"고 물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사진=ENA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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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는 당황하며 "갑자기 왜 그런 질문을 하사냐"며 "아이요"라고 답했다. 이에 우광호가 "아니라고? 근데 막 키스해? 우리 딸 그렇게 안 봤는데 할리우드네"라고 충격을 받았다.
이어 우광호는 "집 앞에서 키스한 모습을 봤다. 그런데도 사귀는 사람이 없냐"고 다시 물었다.
우영우는 "아직 그런 얘기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고, 우광호는 "그 녀석 도둑놈이네. 데리고 와봐라. 어떤 놈인지 봐야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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