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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10라운드의 기적…문성주 · 안권수의 인생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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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의 마지막 순서인 10라운드 출신이 스타가 되는 건 말 그대로 하늘의 별따기인데요. 올 시즌 LG 문성주와 두산 안권수 선수가 그 별을 따고 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 97번, 즉 끝에서 4번째로 뽑혀 간신히 프로가 된 LG 문성주는 '연습벌레'로 불릴 정도로 훈련에만 매달리며 무섭게 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