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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전북도 누른 '강원의 힘'…이게 역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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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강원이 6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는 전북까지 무너뜨리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그야말로 역습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이 공을 빼앗자마자 김대원-양현준 양 날개가 동시에 질주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김대원의 크로스에 이어 양현준이 마무리합니다.

강원은 이렇게 빠른 역습으로 두 골을 뽑아내며 전북의 박지성 어드바이저가 지켜보는 앞에서 2위 전북을 무너뜨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