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등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계기로 중일 양자 회담이 열릴 예정이었지만 이뤄지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1년 9개월 만에 열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 중일 외교장관 대면 회담이 무산된 배경에 대해 "타이완 정세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펠로시 미 하원의장이 아시아 순방에서 타이완을 방문해 차이잉원 총통과 만나자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며 무력시위에 나서는 등 최근 타이완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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