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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출소…심경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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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해 온 안희정(58) 전 충남지사가 오늘(4일) 오전 7시 55분쯤 경기 여주교도소 에서 출소했습니다.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은 그는 형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흰색 셔츠에 상·하의 검은색 양복을 입은 안 전 지사는 개인 물품이 든 투명한 가방을 왼손에 쥔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