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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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3일 오후 6시까지 최소 8만6943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수는 전날 동시간대(9만7647명)에 비해 1만704명 줄어든 8만6943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7만2224명)보다는 1만4719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동시간대 확진자는 △27일 7만2224명 △28일 6만9796명 △29일 6만8259명 △30일 6만777명 △31일 3만4364명 △1일 9만2759명 △2일 9만7647명 △3일 8만6943명이다.
이날 수도권에서는 4만6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전체의 46.72%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5만6327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2만3134명, 서울 1만2733명, 경북 5736명, 충남 5132명, 인천 4749명, 경남 4552명, 강원 4370명, 전북 4247명, 대구 4130명, 광주 3410명, 부산 3096명, 전남 2959명, 울산 2881명, 대전 2737명, 충북 1692명, 제주 1238명, 세종 147명 등이다.
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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