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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금)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최시원, 코로나19 재확진…슈퍼주니어 마닐라 공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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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레이블SJ 측은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시원이 해외 일정 준비 중 진행한 PCR 검사 결과 3일 오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최시원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로 인해 최시원은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 쇼 9 : 로드 인 마닐라’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최시원은 모든 일정을 중지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최시원의 빠른 회복을 성실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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