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최시원 ⓒ News1 김진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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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3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슈퍼주니어 시원의 코로나19 확진 관련 안내드린다"라며 "시원이 해외 일정 준비 중 진행한 PCR 검사 결과 3일 오전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최시원은 오는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슈퍼 쇼 9 : 로드 인 마닐라'(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MANILA) 공연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시원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지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원의 빠른 회복을 위해 성실히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해 12월에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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