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충청권 시도지사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대전시청에서 열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과 윤석열 정부는 네 분 시도지사와 협력해 충청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충청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오늘 대전시청에서 열린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당과 윤석열 정부는 네 분 시도지사와 협력해 충청 발전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충청의 잠재력이 최대한 발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충청권이 지방선거를 석권한 것을 강조하면서 당이 여러 정책 결정을 할 때 충청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대통령 지역공약도 사업 이행 여부를 챙기는 컨트롤 타워나 기구가 없어 내년도 예산 반영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치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원래 계획된 2027년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면 조속히 확정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산업용지구축을 위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할 때 신속한 행정 절차를 도와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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