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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찰리 푸스의 'Left and Right'가 스포티파이에서 초특급 음원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달 24일 발매한 정국과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의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K팝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Left and Right'는 22일~28일자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 발매 이후 사상 첫 1위로 진입하는 자체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Left and Right'는 발매 1개월을 넘어섰지만 스포티파이에서 새로운 차트 1위를 장악하며 막강한 기세를 떨쳤다.
더불어 정국의 솔로곡인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는 22일~28일자 스포티파이 K팝 글로벌 차트에 24주차 47위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Left and Right'는 발매 이후 스포티파이 한국 차트에서 장기 흥행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Left and Right'는 스포티파이의 한국 톱 송 '일간', '주간' 차트에 '3주 연속' 1위로 왕좌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Left and Right'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송에서도 37일 연속 2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Left and Right'는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37일 만에 1억 37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한편, 'Left and Right'는 발매 이후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의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 벅스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Left and Right'는 멜론 '핫한 그곡'에서 TV, 라디오 방송 등에서 최다 선곡된 곡 5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와 대중적인 선호도도 증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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