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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수원시, 보호 종료 청년에 주거 지원…'홀로서기'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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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등의 보호를 받는 아동들은 만 18세 이후에 시설이나 가정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데요. 수원시와 한국 토지주택 공사가 이들 청년들에게 함께 살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해서 자립을 돕기로 했습니다.

한주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 한 다가구 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새로 지은 집을 매입해 내부 시설 보강공사를 막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