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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의 공찬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공찬이 2일 오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찬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공찬은 오는 13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2 B1A4 ♥ BANA - HAPPY GONGCHAN DAY’를 열고 팬을 만난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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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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