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2020.7.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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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B1A4 공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찬은 이날 오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공찬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방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공찬은 오는 13일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단독 팬미팅 개최를 앞두고 무대를 준비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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