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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이슈 연예계 덮친 코로나19

B1A4 공찬, 단독 팬미팅 앞두고 코로나19 확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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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B1A4 공찬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찬이 오늘(2일) 오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찬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찬은 B1A4로서 꾸준한 음악 활동은 물론, MBC에브리원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시즌1.5’ 등으로 대중과 만나왔다. 오는 13일에는 단독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B1A4 공찬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립니다.

공찬은 오늘(2일) 오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공찬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방역 지침에 따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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