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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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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규 확진자 4166명…4월 14일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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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다 2678명↑…재택치료자 1만4117명

더팩트

대전 신규 확진자수가 4166명으로 치솟았다. /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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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에서 4000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4월 14일 (4502명) 이후 최고치다.

대전시는 2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가 전날보다 2678명이 증가한 41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동구 639명, 중구 648명, 서구 1363명, 유성구 1092명, 대덕구 424명 등이다.

지난주 2500명대를 보였던 확진자 수가 휴일 검사자수 감소의 영향으로 1000여명 감소한 뒤 4000명대로 급증한 것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총 1만 8522명으로 하루 평균 2646명 꼴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 4117명으로 전날보다 576명이 늘었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5.4%, 3차 62.6%. 4차 10.1%를 기록하고 있다. 60세 이상 4차 접종률은 37.7%이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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