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혼성 계주도 석권…전웅태, 사상 첫 2관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근대5종 세계선수권 혼성계주에서 전웅태, 김선우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전웅태는 남자 계주에 이어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전웅태와 김선우는 첫 종목 펜싱에서 27승 9패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선두에 오른 뒤 승마에서는 두 명 모두 완벽하게 장애물을 넘어 300점 만점을 받았고, 손가락으로 1위를 자신하고 출발한 수영에서 격차를 더 벌리며 2위에 42점이나 앞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