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
진태현과 박시은이 베이비샤워 대신 기부 카페를 연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베이비샤워 대신 기부 카페를 준비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태현은 "자기 차 한 잔 줄까?"라며 박시은에게 음료를 만들어줬다. 이에 박시은은 "저거 밖에 내놔야 하지 않나?"라며 일일 기부카페 입간판을 가르켰다. 박시은은 "베이비 샤워를 생각하다가 우리만 좋고 끝나는 것보다는 일일 카페로 기부를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라고 말했다.
진태현은 "저희 기부금이 아픈 아이한테 전달되는거다. '루리'라는 아이다. 베이비 샤워 대신 하는거다. 그날 판매하는 건 다 공짜다. 대신 기부금은 자율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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