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이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새벽에 야심차게 떠났는데 비가 와서 9홀만 아쉽게 마무리"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주안이두번째라운딩 #내가너무못쳐서둘이잔소리 등의 해시태그를 첨부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 손준호, 주안이가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처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남편 손준호, 아들 주안이와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긴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새벽에 야심차게 떠났는데 비가 와서 9홀만 아쉽게 마무리"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주안이두번째라운딩 #내가너무못쳐서둘이잔소리 등의 해시태그를 첨부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현, 손준호, 주안이가 다정하게 모여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아들이랑 함께 라운딩 나선 모습이 보기 좋다", "선글라스 착용한 주안이 너무 귀엽다", "소현 언니 너무 예쁘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인 김소현은 8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2011년 결혼했다. 이듬해 두 사람은 아들 주안이를 품에 안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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