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이 미국이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제안한 반도체 공급망 대화, 이른바 '칩4'와 관련해, 미국도 제3의 교역국인 중국의 시장이 중요하다는 설명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미국도 한국이 중국과 긴밀한 경제 관계가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칩4'는 산업 증진에 방점을 둔 협력으로 중국을 겨냥하거나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뒤 국익 차원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미국도 한국이 중국과 긴밀한 경제 관계가 있음을 이해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칩4'는 산업 증진에 방점을 둔 협력으로 중국을 겨냥하거나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뒤 국익 차원에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