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경 / 디퍼런트 컴퍼니 제공ⓒ 뉴스1 |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차미경(본명 김미경·57)이 모친상을 당했다.
차미경의 소속사 (주)디퍼런트컴퍼니에 따르면 차미경은 지난달 31일 모친상을 당했다. 빈소는 부산 전문 장례식장 VIP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일 낮 12시다.
차미경은 '밀양'으로 영화계에 데뷔해 '배심원들'(2019) '82년생 김지영'(2019) '니나 내나'(2019) '은서'(2019) '미명'(2019) '세자매'(2021) 등 상업 영화와 독립 영화를 아우르는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드라마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해 '라켓소년단'(2021) '옷소매 붉은 끝동'(2021) '그 해 우리는'(2022) 작품을 통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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