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과 대통령실 인사 참사에 책임 있는 4인방 문책을 포함해 역대급 국정 지지율 하락에 따른 전면적 인사 개편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역대 대통령은 모두 휴가 후 국정 운영 구상을 밝혀온 만큼 윤 대통령도 휴가 동안 국정 대전환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또, 경찰 장악을 비롯한 권력 사유화 시도와 시행령 꼼수 통치를 중단하고, 시급한 민생 경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의회 존중과 협치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을 향한 청부 감사에 돌입한 최재해 감사원장은 감사원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지원하는 기관이란 위법적 커밍아웃까지 했다며,
법적 임기가 보장된 인사를 내쫓을 게 아니라 대통령실의 전면적 인사 쇄신과 윤비어천가를 멈출 공직 기강 확립이 우선이라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