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당 대표 직무대행직을 사퇴한 것과 관련해, 원내대표도 사퇴하는 것이 법리상 맞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원내대표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 자동 승계된 대표 직무대행만 사퇴 하겠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전체가 당원과 국민들의 신뢰를 상실한 지금, 지도부는 총사퇴하고 새로 선출된 원내대표에게 비상대권을 줘 이준석 대표 체제의 공백을 메꾸어 나가는 게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 자신의 SNS에 원내대표를 그대로 유지 하면서 자동 승계된 대표 직무대행만 사퇴 하겠다는 것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전체가 당원과 국민들의 신뢰를 상실한 지금, 지도부는 총사퇴하고 새로 선출된 원내대표에게 비상대권을 줘 이준석 대표 체제의 공백을 메꾸어 나가는 게 정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대표의 사법적 절차가 종료되는 시점에 이르면 진퇴는 자동적으로 결정될 거라면서 그때까지 원내대표 비상체제로 운영하다 전당대회 개최 여부를 결정하는 게 공당의 바른 결정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유진 (yjq0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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