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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8 (일)

입 모양 안 보고 대화‥AR이 열어준 청각장애인의 '새로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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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청각 장애인들은 수화나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보면서 말을 이해하는데요.

전화 통화를 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고요.

코로나19 이후로는 마스크도 대화의 장벽입니다.

그런데 영국의 한 회사가 AR 증강현실 기술로 소리를 글자로 띄워 주는 스마트 안경을 개발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펠트만 : 잘 지내요?
길리안 : 잘 지내요. 이번 주중에 저녁 먹을까요?
펠트만 : 네, 좋아요.